주일칼럼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라

예복교회 0 489 2018.02.06 16:56
사랑하는 아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할 때마다 나의 맘에 품었던 화는 설탕처럼 녹아내려, 어느새 달콤한 사랑으로 감싸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의 본성이 죄에 대해 매우 약하다는 사실을 누차 지적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죄와 타협하지 않고 죄의 위에 군림하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은 알고 계십니다.

언제나 죄와 타협하려는 우리의 연약성을 말입니다. 누가복음 18:9~14절 말씀을 보시면 성전에서 기도하던 바리새인은 수 없이 많은 죄를 지었지만 그는 하나님께 자신이 죄 없다고 당당하게 고백했습니다.

거짓말은 상대방이 그 사실을 몰랐을 때 성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르는 것이 없으신 하나님께 죄 없다고 고백하는 바리새인은 하나님을 기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창조하신 분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시므로 우리의 삶을 끝까지 인도하실 책임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러나 기억하고 명심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 대한 긍휼어린 책임을 나타내시기 위해서는 우리가 우리의 연약성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바라며 두 손 들고 나와야 한다는 것을 말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앞에 자신의 연약함을 인정하시고 겸손하게 하나님 앞에 나아가시어 여러분의 가정이 하나님의 도우심의 손길이 넘쳐나는 가정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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